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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례미야의 애가(슬픈 노래)

 
  
예례미야 애가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시기 586년전 지금으로부터 2600년경에 유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 당할 때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의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의 비통한 슬픔 속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울부짖었던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이다. 


언제나 하나님의 계시를 뒤돌아보지 않고는 앞으로 조금도 전진 할 수 없다는 진리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까지 치리 하시고 계시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이시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없이는 인간은 잠시라도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당시 유대민족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오직 바벨론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모든 신들을 숭배하는 다신교인 미신의 나라 애굽과의 관계를 단절하라는 선지자 예례미아의 애절한 절규를 유다왕 시드기아의 반대에 따른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은 바벨론왕 느부갓셀로 하여금 유다를 침범하게 하여 모든 재물을 탈취하고 왕과 그의 아들까지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아들들은 왕이 보는 앞에서 죽이고, 왕은 두 눈을 뺀 후에 놋 사슬로 결박한 후 죽을 때까지 옥에 가두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오늘날에도 그때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애국애족의 민족주의 자들이 선지자 예례미야처럼, 그리고 미국과 자유진영의 여러 나라들이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우리민족을 도와주었는데도 이들을 배척하고 오히려 악령의 국가들인 공산주의 국가를 옹호하고 있으니 우리민족의 앞날이 걱정된다.


반민주, 반자유를 부르짖는 오늘날의 주사파들에 의해 국가가 운영되고 있으니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을 무시하는 자 반드시 죽어서 그의 영혼은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적폐청산이란 이름 하에 무고한 애국자들을 감옥에 가두었으니 예레미야의 애절한 슬픈 비애를 어떻게 잊을 수가 잊겠는가? 


하나님을 그렇게 무시하고, 자기를 반대하는 올바른 국민은 학대하고 있으니 애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례미야도 급기야는 유배당하고 일생을 마치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다.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며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까" (애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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