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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한 소견

 

 

예수님에 대한 부분적인 나의 소견을 초신자들을 위한 문서선교라는 명목 하에 글로 표현하고자 하오니 믿음의 선배님들의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가난한 목수의 가정에서 태어난 평범한 아이가 하나님이신 줄을 어찌 인간들이 깨달을 수가 있었겠는가? 특히 육신인 동정녀 마리아에서 태어났으니 육신의 씨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마침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 사이라 오늘날 같이 혼전임신으로 출생할 수도 있지마는 그 당시에는 혼전임신은 있을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추상된다. 따라서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분명하다. 성령으로 잉태된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는 하나님 자신과 천사로부터 전해 받은 요셉과 마리아 본인들 뿐이다.


처음에는 요셉도 정혼한 마리아가 잉태한 것을 의심하여 결혼에 결심이 흐려질 수밖에 없었을 때에 천사의 말을 듣고 결혼하여 예수님 이외 야고보와 같은 여러 명의 형제를 맞이하게 되었다. 


예수님은 왜 평범한 아이로 이세상에 오시었는가? 하나님은 최초로 인간을 만드셨으나 인간들이 죄를 짓게 됨에 따라 하늘나라에서 이세상으로 쫓겨나게 하셨는데 이들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으며 세상은 어떠한가를 몸소 체험하고자 먼저 모세의 율법을 통해 인간들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고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른다는 율법 하에 살게 하셨으나 율법 하에서는 결코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또한 인간은 연약하여 율법조차도 지킬 수 없어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의 몸으로 이세상에 오셔서 인간을 대신하여 율법을 담당 하시고 율법대로 십자가 상에서 죽으신 것이다.


따라서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정말 사랑하셔서 목숨까지 내놓으신 사랑을 나타내는 유일한 표현의 증거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은 아무 죄도 없으시기 때문에 죽으신 지 3일만에 부활시키시고 승천하시게 하셨다. 이것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실하게 보여주신 증거이다. 


또한 인간들은 죽고 부활되어 승천한 경우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수님께서 아이 때에 어느 날 성령이 임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소리를 내어 예수님을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셨으며,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는 어린 양이라고 말하였으나 확실히 인정들 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승천하시면서 인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도 나를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나와 같이 죽은 후 부활하여 하늘나라에 올 수 있다고 말씀 하셨다. 내가 하늘나라에서 너희들의 거처를 만들고 너희들을 데리러 다시 오신다고 하셨으니 우리 믿는 자들은 믿음으로 의로워져서 하나님의 재림만을 학수고대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 되기를 쉬지 말고 항상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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