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서부지역 종교단체로부터 건물부지 ‘무상임대’

한인사회에서 온주정부 장기요양부(Ontario Ministry of Long Term Care)로부터 요양원 침상을 확보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리랑건강재단(가칭)은 토론토 서부지역의 종교단체로부터 요양원 부지 기증(무상임대)을 받아, 주정부에 128개 침상 신청을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이다. 
 

온주 장기요양부는 향후 5년간 1만5,000개의 장기요양 침상 면허를 비영리 및 영리단체, 시정부 등에 발급하기 위해 오는 3월31일(화)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재단은 구자선, 김연백, 정창헌, 유동환(대변인) 추진위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중국계 이홍센터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아리랑시니어센터(AAFCC)를 선정해 아리랑양로원(Arirang Nursing Home)으로 침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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