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한인테니스협회 공동주최, 8월11일(일) 노스욕 메이페어 코트

‘2019 부동산캐나다배 테니스 챔피언쉽 대회’가 오는 8월11일(일) 오후 2시30분~9시 노스욕 메이페어코트(3855 Chesswood Dr. 쉐퍼드-더퍼린)에서 한인동포사회 오픈 행사로 열린다. 

캐나다한인테니스협회(회장 서재철)의 가장 큰 행사인 챔피언쉽대회가 올해부터 본보와 공동주최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가족들이 함께 나와 응원하며 여름축제 분위기로 진행된다. 

대회는 실력에 따라 골드(최상위), 실버(고급), 브론즈(중급), 다이아몬드(초보) 및 혼합(남녀) 복식조로 구분해 진행된다.

 
시상은 우승 및 준우승팀에 트로피와 부상으로 상금이 주어진다. 경품 추첨도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쌀 한 포대를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원활한 대회준비를 위해 오는 26일(금)까지 사전등록(설중현 경기이사: 647-884-3748)을 당부한다. 참가비: 35달러. 상세한 내용은 협회 웹사이트(www.kcta.ca)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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