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한재범)의 기금마련을 위한 연례 조찬모금행사 ‘동행’이 13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우리는 하나(We are On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아침식사를 함께 나누며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시 낭송(유정자 시인), 회원 가족 중창, 아도르 플루트 앙상블 연주, 클라리넷 독주(조상두)와 난타, 피아니스트 서이삭•서문숙 모자(母子)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한재범 회장은 “행사는 공동체 회원과 가족, 봉사자와 후원자가 하나 돼 음식 준비부터 공연까지 함께 준비했다”며 “당일 판매하는 핸드메이드 물품 및 김치, 족발 등의 음식 구입을 통한 후원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티켓 30달러(현장구입 가능). 문의: (416)457-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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