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토론토, 24일(토) 기념회

 한인봉사단체 러브토론토는 CLEO(온주 법률교육커뮤니티)가 제작한 법률정보 관련 책자 20권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CLEO는 주정부 기관으로 소비자법, 형법, 주택법, 이민법, 근로계약법, 건강 및 장애 관련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러브토론토는 지난 1년여 ▶경찰의 불심검문 ▶복지혜택 ▶양육지원 ▶괴롭힘 및 차별 ▶세입자 지식 ▶가정법 ▶근로자 재해보상 ▶노인학대 등 한인사회에 필요한 내용을 번역해 책자로 만들었다.
 이들은 각 200부씩 인쇄돼 주요 한인단체 및 기관 등에 배포된다. 오는 24일(토) 낮 12시 러브토론토 사무실(5915 Leslie St, 204호)에서 출간 기념회를 연다. 문의: 647-346-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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