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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캐나다 주택시장 전반적 상승세

 

2019년 캐나다 주택시장 전반적 상승세

 

 

* CREA 전망 보고서 - 캐나다 전국 평균 2.7%, 토론토 온타리오주는 3.3% 상승 예상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가 주도하는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지난 수년째 이어온 집값 급등 현상에 제동이 걸리며 진정국면에 들어섰으나, 2019년 올해엔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부동산협회 (CREA)는 "2019년 캐나다 주택시장 전망보고서"에서 "올해엔 거래가 더욱 활기를 되찿아 2.1% 증가하고, 가격은 전국 평균 2.7%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토론토 온타리오주가 3.3%로 가장 높은 오름폭을 보이고, 브리티스 컬럼비아주는 (BC)는 이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퀘백과 뉴브런스윅, 노바스코시아, 프린스 에드워드 등 대서양 연안주들은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시중은행들은 연방중앙은행이 올해들어 기준금리를 인상해 연말쯤에 2.25%에서 2.75%선이 될 것이라고 보고있다.

미국 투자전문회사 "반가드"는 "2019년 올해 캐나다 경제는 속도는 둔화되지만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의 경우 집값이 지난 1999년 이후 전국 평균 무려 24%나 치솟았고, 호주와 미국은 각각 18%, 13% 뛰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회사 Realosophy Realty의 존 파실리스 대표는 "2008년 금융위기로 일어난 미국의 주택붕괴 사태 당시 마이애미와 피닉스, 라스베가스 등 주요 도시에서 주택이 수요보다 과잉 공급됐다"며 "캐나다 토론토는 현재 이와 전혀 달리, 지속적인 신규이민자 유입, 타주에서의 토론토 전입등 오히려 주택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주택시장에서 거래와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보다 지역이라며, 2019년 올해에 집 구입을 희망하는 경우, 이를 주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