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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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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하는 캐나다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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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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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허벅지근육 강화

허벅지 근육 강화

 

 

 

보다 강력한 스윙을 위해서는 밸런스(균형)을 강조하는데 이 스윙 시 균형은 하체의 안정성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보통 스윙은 몸통의 회전 운동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회전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허벅지 근육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허벅지 앞, 뒤 근육은 어드레스 동작 시부터 팔로스루 동작 때 까지 무릎의 위치를 계속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 근육은 백스윙과 임팩트 시 좌, 우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다음에 소개할 운동들은 여러분께서 특별한 장비가 없이 어디서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입니다. 올 겨울 하체를 더욱 튼튼하게 강화한다면 보다 안정된 스윙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다리 들기 운동

- 강화 부위 : 허벅지 앞쪽 근육(대퇴사두근, 장요근)

- 운동 횟수 : 10회씩 3~5세트

 

1) 바닥에 누운 자세에서 운동 할 부위의 다리는 펴주고 그렇지 않은 다리는 무릎을 구부려 세워준다.

2) 양 팔은 몸통에서 약간 벌린 상태로 바닥에 붙여준다.

3) 운동 할 다리를 편 상태로 그대로 들어 약 5~6초간 유지시킨다. 이때 들어주는 높이는 반대쪽 세운 무릎 정도까지로 해준다.

4) 다시 바닥으로 내릴 때는 다리를 바닥에 닿지 않도록 약간 띄워 유지시키며 동작을 반복하여 준다.

 

tip : 좀 더 허벅지 근육에 자극을 주기위해서는 동작 시 발목을 정강이쪽으로 당겨준다.

 

 

2. 다리 들기 운동

- 강화 부위 : 허벅지 뒤쪽 근육(대퇴이두근, 반건양근, 대둔근)

- 운동 횟수 : 10회씩 3세트

 

1) 바닥에 엎드려 손은 편하게 모아서 턱을 받쳐준다.

2) 운동 할 다리를 편 상태로 그래도 들어 약 5~6초간 유지시킨다.

3) 다시 바닥에 내리고 올리기를 반복한다.

 

tip : 반복동작은 5초정도 걸리도록 매우 천천히 실시해줍니다. 예를 들어 다리를 들어주는 동작 시 마음속으로 다섯을 세어주세요.

 

 

3. 다리 들기 운동

- 강화 부위 : 허벅지 안쪽 근육(내전근군)

- 운동 횟수 : 10회씩 3세트

 

1) 팔을 베고 옆으로 누워 운동 할 다리는 펴고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세워 몸통이 앞, 뒤로 움직이지 않도록 해줍니다.

2) 운동하는 다리를 편 상태로 위로 들어줍니다. 운동 중에 몸통이 움직이지 않도록 그림과 같이 팔로 받쳐줍니다.

3) 내릴때는 아주 천천히 동작해 주기 바랍니다. 또한 동작 중에 발목을 정강이쪽으로 당겨 유지시켜 줍니다.

 

 

4. 다리 들기 운동

- 강화 부위 : 허벅지 바깥쪽 근육(외전근군)

- 운동 횟수 : 10회씩 3세트

 

1) 옆으로 누워 양 다리는 곧게 펴줍니다. 이때 몸통이 앞, 뒤로 움직이지 않도록 팔로 받쳐줍니다.

2) 위쪽에 있는 다리를 그대로 들어 5초간 자세를 유지시켜줍니다.

3) 내리고 올리기를 천천히 반복해 주세요.

 

tip : 다음 그림과 같이 좀 더 근육에 자극을 주기위해서는 모래 주머니와 같은 웨이트를 발목에 달아줍니다.

 

 

5. 무릎 누르기 운동

- 강화 부위 : 허벅지 앞쪽(무릎 부위 쪽 근육)

- 운동 횟수 : 10회씩 2세트

 

1) 편하게 앉아 팔을 뒤로해 몸을 유지시켜 주고 운동할 다리는 펴고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려 세워준다.

2) 운동할 다리의 무릎 밑에 수건이나 베게를 놓는다.

3) 무릎을 곧게 편다는 느낌으로 밑에 받친 수건을 눌러준다. 이때 발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 유지시켜준다.

[출처] 허벅지 근육 강화|작성자 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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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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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크리스마스 트리 원조는 제주도 구상나무.

 

유홍준 교수가 크리스마스 트리의 원조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놀러와-방바닥콘서트’에는 유홍준 교수가 출연해 제주도의 보물들에 대한 소개를 늘어놨다.

이날 유홍준 교수는 제주도의 구상나무를 설명하던 중 “한라산에서만 자라는 식물인데 프랑스 신부가 채집해 외국 식물학자들에게 보냈고 하버드대 식물 분류학자 눈에 띄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홍준 교수는 “그러던 중 구상나무에 흥미가 생겨 직접 제주도까지 가서 조사하고 새로운 종자를 개발했는데 그게 지금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하는 것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유홍준 교수는 라일락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 식물 종인데도 해외 로열티를 내야 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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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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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대형 금융회사 소속 40대 한인 120 만불($1.2M) 횡령혐의 기소

 대형 금융회사 소속 40대 한인 120 만불($1.2M) 횡령혐의 기소
 

 

대형 금융기업 소속 재정설계사로 일했던 40대 한인 남성이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기소됐다. 

토론토경찰 금융전담반(Financial Crimes Unit)은 6일 오후 “마캄 거주 45세 안희진(해롤드 ·사진)씨가 지난 5일 5천 달러 이상 사기 및 돈세탁 등 총 3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1998년부터 금융기업 에드워드 존스(Edward Jones) 소속으로 일하던 안씨는 지난 2003년 11월부터 2010년 8월 사이 3명의 고객 계좌에서 약 120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1명의 고객 계좌에서 거액을 횡령한 뒤 또 다른 2명의 계좌에서 돈을 빼내 메우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안씨는 계좌이체를 허용한다는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사건으로 캐나다투자산업규제기구(Investment Industry Regulatory Organization of Canada:IIROC)도 지난 2010년 10월부터 안씨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바 있다. 조사결과 안씨는 한 투자자에게 “대신 투자를 해 주겠다”며 약 77만8천 달러를 횡령하는 과정에서 투자자로 하여금 체크의 수취인을 안씨로 기재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IIROC는 2011년 6월 안씨의 재정설계사 자격을 영구 박탈하면서 “나이가 많은 노인 투자자의 신뢰와 믿음을 악용했다. 어디에서라도 금융업에 종사할 수 없도록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규제기구측은 이 밖에 안씨에게 90만 달러의 벌금과 당국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대가로 5만 달러의 벌금을 추가로 부과했다. 즉시 안씨를 해고한 에드워드 존스 측은 피해자들에게 피해액 전액을 보상해줬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가 횡령한 120만 달러는 아직까지 회수되지 않았으며 금융당국이 부과한 벌금도 미납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을 지휘한 금융전담반의 필립 정 경관은 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안씨는 에드워드 존스 노스욕 지점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스카보로 지점에서도 오랫동안 일을 했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 외에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피해 신고:(416)808-7300/(416)222-TIPS(8477).

안씨는 5일 체포된 뒤 현재 보석(2만 달러 재정보증)으로 풀려났다. 그는 오는 9일 다운타운 칼리지파크 형사법정에 출두한다. 
 

정재호 기자
발행일 : 2013.11.08
 
 
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net/36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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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4
구글에서 일하기 끔찍한 13가지 이유

구글에서 일하기 끔찍한 13가지 이유

ZDNet Korea 원문 기사전송 2013-11-04 17:48 최종수정 2013-11-04 19:18

 
전세계 최고의 직장인 구글. 하지만 역설적으로 정작 구글에서 일해 봤거나 다니고 있는 사람에게는 나름대로 구글에서 일하기 힘든 끔찍한 이유가 존재한다. 특히 구글 임시직에게는 세계최고의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더할 나위없는 끔찍한 경험이었다. 왜 그럴까?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3일(현지시간) 전세계에서 최고의 직장으로 일컬어지는 직장 구글에서 일하기 끔찍한 이유를 소개했다. 구글의 소셜 Q&A사이트 쿼라(Quora)에 올라온 전현직 구글러들의 얘기다.

구글 출신이 밝히는 구글에서 일하기 끔찍한 이유 13가지를 따라 가 본다.

■모든 사람이 멋지다. 따라서 그들은 심지어 가상 세속적인 일을 하는데도 최고의 사람을 뽑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에서 가장 일하기 힘들어 하는 부분은 그들이 맡은 일보다 훨씬더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구글은 브랜드네임,급여와 상여금, 그리고 매우 긍정적인 근로문화의 강도에 맞춘 매우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그들은 가장 낮은 수준의 업무를 하는데도 매우 똑똑한 후보를 선택한다. 구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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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신입사원은 색동모자를 쓰고 함께 누글러를 외친다. 사진은 구글직원관련 영화 인턴십의 한 장면.

고를 지원하는 단순한 기술 업무에도, 또는 유튜브에서 경고받은 콘텐츠를 내리는 수작업에도, 사이트에 있는 버튼색깔 테스트를 위한 기본 프로그램 작성에도 미국내 톱10 대학생들이 몰려든다.”

구글직원들은 너무나 뛰어나서 이에 대해 내부에서 통하는 조크가 있을 정도다

한 구글러는 “...나는 내 친구들과 래리와 세르게이가 요트를 타러 가서 자신들을 요트에 있는 등이 젖혀지는 의자에 함께 묶고 앉아, 시가를 피우며, 구글러들 사진을 보면서 ‘이들은 다국적통신기업의 부장이었고 하버드경영학석사를 받았지만 (구글의 SNS인) 오르컷에서 대답이나 해 주고 있다’고 말하면서 보낸다고 조크한다”고 썼다. 물론 래리와 세르게이가 담배를 피우거나 스카치위스키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이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구글은 더 이상 신생기업이 아니다. 엄청난 거대기업이다.

"내가 떠날 때 쯤 구글은 이미 신생기업의 환경을 가지지 않았다. 사무실 정책도 마찬가지였다. 올바른 프로젝트를 맡아 일을 올바른 방식으로 내놓는다면 승진하기는 쉬웠다."

많은 엔지니어가 거들먹거린다

“공통된 믿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히도 나는 평균적인 구글 엔지니어들은 평범하다고 생각했다. 거만한 구석도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모든 사람은 그 자신(대부분은 남자다)이 자신의 이웃보다도 똑똑하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말하는 상대가 친구가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토론하기가 정말 힘들다. 객관적 토론은 매우 드물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아주 중요한(신의 수준인) 사람이 아니라면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구글은 너무 커서 당신은 거기서 어떤 영향력도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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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최고의 직장 구글에도 나름대로 일하기 끔찍한 이유가 있다. 사진은 구글의 메인빌딩 항공사진.<사진= 위키피디아>

“나는 구글에서 3년 간 일했지만 떠나기가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내가 떠나는 결정을 내리도록 한 것이 하나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구글 사업에 영향을 미친 것은 소소했다. 아래의 많은 답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구글은 애드워즈 덕분에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돈을 찍어내는 기계가 됐다. 당신이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놀랄 만큼 재능있는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그 기계의 톱니에 기름칠을 하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중간관리자는 평범하다

“나는 일상에서 형편없이 평범한 사고 방식을 보여주는, 즉 모든 다른 요소를 제외한 엄청난 일에 매달리는 중간관리자 타입에 대해 말하고 싶다. 그들은 보트를 흔들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을 위해 어떻게 일하고, 그들의 파워를 끌어내는지를 모른다. 그들은 구글의 이름과 명성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구글은 엔지니어링은 이해할지 모르지만 디자인은 모른다

“제품과 시각 디자인에 대해 충분히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다. 이는 웨이브(Wave),구글 비디오, 버즈, 닷지볼, 오르컷, 놀, 프렌드커넥트 같은 수많은 유산된, 또는 반쯤 성공한 제품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너무나도 고지식하게 엔지니어링에만 초점이 맞춰졌다.”

사무실 공간이 너무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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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플렉스건물의 밤 풍경. <사진= 씨넷>

“...만일 당신이 네 개의 주 건물 가운데 한곳에서 일한다면, 당신은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게 될 것이다. 하나의 큐브에서 3~4명이 일하거나 여러 부장이 하나의 사무실을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다. 구글에는 식당,게임,TV,IT얘기를 할 모든 열린 공간들이 있지만 생각할 만한 조용하고 개인적인 공간을 찾기란 엄청나게 힘들다.”

■반드시 문서로 남겨둬야 한다

“만일 당신이 구글에서 채용과정을 거친다면 강력하게 협상하고 요구하라. 그리고 모든 것을 글로 써두는 것을 잊지마라. 구글은 많은 모호한 약속을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수 있다.”

■구글은 사소한 것에 사로잡힐 수 있다.

“쥬리히에서의 경험이다. 사람들이 쉬거나 낮잠을 자는 조용한 방이 있었다. 그곳에는 아주 멋진 어항이 있어서 사람들이 물고기를 보고 기르면서 일하는 시간만큼 많은 시간을 낭비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 방에 있는 마사지 의자를 치워달라는 100통이상의 이메일 요청이 왔다. 일부 사람들이 마사지 의자가 너무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다는 불만섞인 이메일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 미숙한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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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개발자들을 초청해 본사 캠프파이어원에서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 씨넷>

“회사가 마치 사람들이 결코 자라지 않는 (피터팬 속의)‘네버랜드’같다. 그들은 항상 마셔대고, 끊임없이 사귀고, 게임을 하며, 일을 안하는 데 대해서는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

■재택근무를 할 수 없다

“하지만 내게 쥐약이었던 것은 원격근무(재택근무)를 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나는 지난 5~6년동안 성공적으로 원격근무를 수행해 왔었기 때문이다.”

■구글러들은 임시직들을 무시한다

“누군가가 구글을 위해 임시로 일할 때 최악의 부분은 실제 구글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독선적인 자세다. 그들은 누구라도 실제로 구글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비정규직)을 보면 정신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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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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