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캐나다 빅토리아 다운타운 퀸즈 에비뉴(Queens Avenue)에 위치한 옛 트래블러스 인(Travellers Inn)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주민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화재 여파로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렸으며, 소방 당국은 인근 지역 소방대원들까지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건 개요 및 전개 (00:00:52 - 00:01:47): 새벽 4시경 화재 경보기가 울린 후 emergency services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당시 이미 건물 외벽을 타고 거센 불길이 번지고 있었으며, 진화 도중 화재 조건이 악화되어 소방관들이 철수하고 건물 외부에서만 불길을 잡는 방어적 작전(Defensive operation)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건물의 상당 부분이 붕괴되었습니다.
- 대피 및 피해 규모 (00:01:17 - 00:03:13): 총 85개 객실 중 당시 9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었으며 다행히 전원 안전하게 대피하여 소재가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불을 끄는 과정에서 대량의 소방 용수가 사용되면서 이웃한 필드 스트리트(Field Street) 건물의 주민 31명도 침수 피해로 인해 함께 대피해야 했습니다. 총 4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긴급 지원 서비스(ESS)가 이들의 임시 숙소를 마련 중입니다.
- 조사 및 도로 통제 (00:02:28 - 00:02:50): 정확한 인명 피해 여부나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지 외벽에서 불길이 솟았으나 건물 내부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화재로 인해 인근 블랜샤드(Blanshard)와 더글라스(Douglas) 스트리트 일부 구간이 온종일 폐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