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가 기업들의 수도 요금을 최대 95%까지 인상.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된다며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

캘거리 시의회가 기업들의 수도 요금을 최대 95%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CTV 뉴스 캘거리(2026년 10월 26일 방송)에 따르면, 이미 시 위원회는 이 상향 조정안을 승인했으며 시의회의 최종 결정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1. 캘거리 수도 요금 대폭 인상 추진

  • 상황: 노후화된 물 인프라를 보수·교체하기 위해 상수도, 하수도, 폭우 관리 비용 인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1:56)
  • 인상 폭: 가정용 수도 요금은 향후 몇 년간 최대 74% 인상될 예정이며, 기업용은 **최대 95%**까지 치솟을 수 있습니다. (0:54)
  • 예시: 현재 매달 약 $1,600의 수도 요금을 내는 중소기업(레스토랑, 식료품점 등)은 매년 15~18%씩 올라 2030년에는 최대 $3,000까지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1:33)
  • 반발: 소상공인들은 이미 세금, 임대료 인상과 얇은 마진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반면 시장은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된다며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2:10)

2. 사회 및 사건 사정

  • 보행자 사망 사고: 마틴데일(Martindale) 지역에서 어두운 옷을 입고 보도에 누워있던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캘거리에서 발생한 9번째 보행자 사망 사고입니다. (2:50)
  • 화재 발생: 말버러(Marlboro) 지역의 차고지와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의 버려진 주택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조사 중입니다. (3:27)
  • 성범죄 재판 시작: 3년 전 15세 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35세 여성의 재판이 캘거리 법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피고인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4:02)

3. 문화 및 지역 소식

  • 오페라 공연장 시위: '캘거리 오페라'의 <토스카> 공연 중 가자지구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대들이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며 무대를 방해해 관객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5:32)
  • 현역 군인 추모 전시: 메모리얼 드라이브(Memorial Drive)를 따라 남부 앨버타 출신 전몰장병들을 추모하는 3,700여 개의 십자가 전시('Field of Crosses')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설치되었습니다. (6:55)
  • 아기 레드판다 이름 짓기: 캘거리 동물원(Wilder Institute)은 지난 6월에 태어난 새끼 암컷 레드판다 3마리의 이름을 짓는 대중 공모 및 기부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7:37)

4. 경제 및 비즈니스

  • 앤트로픽(Anthropic) IPO 전망: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이 올해 4분기 상장을 계획 중이며, 기업 가치가 1.5조~2조 달러에 달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IPO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16:44)
  • 기업 인수 및 감원: 캐나다 유명 냉동식품 브랜드 '하이라이너(Highliner)'가 일본 기업에 인수되면서 주가가 77% 폭등했습니다. 반면, 에너지 기업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는 화요일부터 캐나다 인력 감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17:42)
  • 공항 민영화 반대 시위: 마크 카니 총리가 제안한 캐나다 주요 4대 공항 민영화 계획에 반대하여 캘거리 공항(YYC) 노동자들이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19:33)
  • 직항 노선 개항: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s)이 캘거리와 아부다비를 잇는 첫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20:25)

5. 날씨 및 엔터테인먼트

  • 주간 날씨: 이번 주 내내 평년 기온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화요일 밤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예정입니다. 다만 핼러윈 데이(목요일)에는 기온이 6도까지 오르며 다소 회복될 전망입니다. (8:47)
  • 캘거리 스탬피드 라인업: 2027년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 공연 라인업으로 컨트리 스타 메건 모로니(Megan Moroney)가 합류했습니다.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