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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보다 유용한 건강 상식들

 

 


 
흔해 빠지게 인터넷에 떠도는 온갖 생활정보들, 사실 귀찮을 정도로 많이들 공유하는 세상에 산다. 필자 역시 그런 편에 속해 있기에 싫으면 슬쩍 제켜버리며 온갖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묻혀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에 특히 이번 글을 보고 나서는 그냥 버리고 싶지 않았기에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밀리언 달러를 드릴 수 없어도, 그에 버금가는 건강상식을 함께 공유하고자 인쇄물로 남기려고 옮겨본다.


이 역시 이미 읽었다거나 실천할 수 없는 헤픈 글이라고 묵살한들 어쩌랴. 이제까지 떠돌던 많은 건강정보들을 한곳에 모아둔 매우 값지고 귀한 정보들이다. 
프랑스 심장 전문의사 "프레드릭 살드만"은 내 몸 치유에 대한 저자로서 "손을 씻자" 라는 책으로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켰던 내용으로 갖가지의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내 몸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


* 하루 8시간 이상 수면 불필요
* 매일 30분 이상 운동
* 아침 식사 전 따뜻한 물 마시기
* 식사 중에 약간씩 쉼을 가져라
* 간헐적 단식 16-24 시간
* 탄 음식은 200개비 담배보다 더 나쁨
* 뚜껑 닫고 변기 내리기
* 매월 2번 이상 냉장고 청소
* 수세미, 행주, 부엌 타월, 모든 청소용품 살균 건조 자주 할 것
* 칫솔은 감기 후엔 바로 버릴 것
* 리모컨 휴대전화 안경 등 일상용품 필수적으로 닦아 사용한다
* 사과는 아침에 한 개씩 섭취한다
* 차나 커피는 너무 뜨겁게 먹지 않는다

 

소주는 술의 효능을 능가한다.


인체에 12420 종의 질병 중에 제일 흔한 병의 70%가 잇몸 병으로부터라면 놀랄 일이 아닌가? 건강한 잇몸은 염증이 없고 분홍색이다.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조차 특별한 치료가 없는 질환이다.
소염제나 항생제가 일반적일 뿐이다. 20도 정도 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다스려주는 방법이다. 중풍, 치매 등을 탁월하게 예방하는 비법 중에 하나란다. 화장실에 갈 때 소주를 입에 머금고 5분 정도 우글거려 뱉어낸다.
더러는 소금물로도 치유되지만, 염증치료와 화기 제거엔 소주가 제격이다. 이가 썩거나 충이 파먹는다 해도 소주 앞에선 맥을 못쓴다. 매월 한두 번씩 주기적으로 소주 한 모금씩 오물거리면 피고름과 림프액의 검붉은 색상이 연분홍 치마색깔로 확 변한다.

 

칫솔 소금물에 담가 사용하자


유리컵에 죽염 같은 소금물을 만들어 담가둔 칫솔을 사용하면 웬만한 잇몸 병은 안녕이다.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아무 곳에서나 직접 체험해보는 방법이다. 머리를 열손가락에 약간의 힘으로 좌우 옆을 딱딱 두들겨 준다. 두피를 자극함으로써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을 소생케 하며 빠진 머리가 다시 돋아나고 떠있는 두피가 치유된다.
머리카락의 생성과정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자르르 머리에 윤기가 반짝인다.

 

눈망울을 사방으로 움직인다


눈망울을 좌우상하 대각선 시계방향 8자를 그리며 움직이자. 손을 비벼서 눈을 덮어주기도 하며, 지긋이 눈을 눌렀다가 번쩍 뜨기도 한다. 시력이 개선됨은 물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다.
먼 곳을 자주 응시하며 지긋이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시력을 교정, 회복 시켜 준다.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 하라


유명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 박사의 정신질환자들과의 면담 결과는 가슴호흡만으로 병상에 누워있고 심호흡을 않더라는 것이다. 폐 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해준다.
심호흡으로 유해성 질환을 다스려 정신이 맑아지고 기억력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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