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방석 위에 앉은 사람
그는 항상 황금 보자기에 뭔가를
싸들고 다녔다.
무엇이 들었을까?
무엇을 쌌을까?
우리가 삶에서 싸가지고 다닐게 무엇일까?
내 몸 건사해야 할 것?
내 마음 건사할 것?
몸과 마음, 마음과 몸 !
몸과 마음은 무엇이며, 이 둘은
어떤 관계에 처해 있는가?
나는 생각한다.
내가 약속하지 않은 약속이 무엇인가
양심과 정의에서 잃을 것이 없는
이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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