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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최자영씨 가족 돕기 손길 이어져

 

 

노스욕 영/핀치 인근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고 숨진 최자영씨의 남편 네이더 파대이(45)씨의 장례식이 지난 4일(목) 노스욕 제렛장의사에서 치러졌다. 
이날 200여 명의 문상객은 고인의 마지막 길에 조의를 표했다.(사진)
최씨 가족을 돕기 위한 동포사회의 따스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임신영씨는 본보에 “최자영씨, 어려움 당하신 일 진심으로 마음 아파합니다. 용기있게 사시기 바라며 기도속에 위로가 있기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표를 우송해왔다. 
한인 이기복씨(100달러), 박경란씨(50), 본보 임직원 등도 유가족 돕기에 힘을 보탰다.    
 졸지에 남편을 잃은 최씨는 두 아이(12살, 8살)의 엄마로 생계가 막막하다. 특히 막내아들은 중증 자폐증을 앓고 있어 지속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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