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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치아 이야기.. Eplus Dental Hygiene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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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894-8629.. 한인최초의 independent dental hygiene service 스켈링전문크리닉 현재 온타리오에서는 2007년 9월 승인된 법안171에 의해 dentist의 감독없이 RDH (Registered Dental Hygienist)가 independent dental hygiene services 제공할수있게 되었습니다. 416-894-8629 72 Degas drive.(Duffin/HWY7), Thorn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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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파격적인 성폭력 방지 캠페인 ‘화제’
십대들을 겨냥한 한 공익 광고 캠페인이 현실적이면서도 직접적인 메시지 전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과 미국 사회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데이트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 시작한 것. 내무성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이것이 바로 학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특히나 13-18세 청소년을 타깃으로 하며 청소년들의 그릇된 성 인식을 바로잡아 성폭력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고.

해당 광고는 흔히 ‘진도를 나간다’고 표현되는 연인 사이의 스킨십 과정이 무리하게 진행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 시작이 아무리 애정 표현이었다 한들, 연인관계라 한들 상대방이 거부하는데도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관계를 맺었다면 이는 성폭력 즉 강간이라는 것이다. 너무나도 평범하고 사실적인 광고 속 커플의 모습에 적지 않은 소년들이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볼 수 밖에 없을 것. 해당 광고는 십대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킨스>의 방영시간에 맞추어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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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수영녀 의문의 버블 포착’ 사진 화제....
수중 방귀 순간을 포착 (또는 재현)한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잠수를 즐기는 한 여성의 몸에서 의문의 공기 방울이 피어 나와 수면을 향해 부양하고 있다. 광고 사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해외 네티즌들의 추측이다. 그런데 어떤 상품의 광고 사진일까.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아 추측만이 난무할 뿐이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이나 식품 광고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남의 시선이 없는 곳에서도 ‘양심’을 지켜야 한다고 계도하는 공익 광고일 것이라고 우기는 네티즌들도 일부 있다. 한편 ‘지구 환경 보호 캠페인’이라는 주장도 소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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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대포 만들어 여자친구 폭사시킨 남성 체포
대포 만들어 여자친구 폭사시킨 남성 체포

켈리포니아에서 한 남성이 자신이 제작한 대포를 쏴 여자친구를 죽인 혐의로 목요일(현지시간) 체포됐다.

리차드 폭스(39)씨는 멕시코 국경과 가까이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화요일 자신의 여자친구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

폭스 씨는 집 밖으로 나가 마당에 설치 되어있던 대포에 불을 붙였고, 그의 여자친구 자넷 오가라(38)씨는 화약과 로켓추진체 파편을 가슴에 맞고 사망했다. 폭스씨는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그는 위험 화기와 관련한 혐의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건 당시 커플의 4살 난 딸이 방안에서 자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는 다치지 않았다.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면 폭스 씨는 무기징역을 받을 수도 있다. 변호사를 선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구금되어 있다. 보석금은 3백 5십만 달러로 설정되었다.

폭스 씨는 1990년대에 불법무기 소지와 자동차 절도로 최소 3번 이상 구속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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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물고기혀 먹는 ‘에일리언 기생충’ 확산 충격
물고기혀 먹는 ‘에일리언 기생충’ 확산 충격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지중해 연안에 물고기의 혀를 먹고 사는 ‘에일리언 베티’ 기생충이 확산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세라토토아 이탈리카(cerathotoa italica)로 명명된 이 기생충은 물고기의 아가미 등을 통해 침입해 혀에 붙어 피를 빨고 성장한다. 이 때문에 영화 ‘에일리언’의 외계생명체와 흡사한 면에서 ‘에일리언 베티’로도 불린다.

에일리언 베티가 우리 인간에게 직접적인 위협을 주지 않지만 이들은 물고기 몸에 기생하며 성장을 방해하고 수명을 낮춘다.

영국 샐퍼드 대학 스테파노 마리아니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이들 기생충이 지중해의 어류 남획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스페인 인근 보호 구역에서는 어류 30% 정도가 기생충에 감염된 데 반해, 이탈리아 남획 지역에서는 47% 이상이 이들 기생충에 감염됐다.

마리아니 박사는 “이는 인간의 수산자원 과잉이용이 부정적이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라면서 “보호 규정이 약한 지역에서는 작고 어린 물고기가 해로운 기생충에 감염될 확률이 더 높다”고 말했다.

불행히도 어류 남획은 기생충과 숙주의 균형을 깨고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마리아니 박사는 “우리가 먹는 어류의 양질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수립한 보호 구역에 대한 많은 이해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팀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기생충애 감염된 두 지역의 어류를 비교한 결과 스페인과 달리 이탈리아에서 잡힌 물고기들의 성장 상태가 나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물고기 혀에 사는 어류 기생충은 세라토토아 이탈리카 뿐만이 아니다. 3년 전 국내에도 소개된 시모토아 엑시구아(Cymothoa exigua)라는 기생충은 물고기 혀를 갉아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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